HSTV - 기독교 뉴스


법원의 치명적 3가지 결정

공공장소 종교활동 금지, 낙태·동성애 합법화



기독교뉴스214_1.jpg



미국의 대형교회 달라스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영적으로 타락한 미국은 이미 폭발상태이고 건물이 무너지듯 붕괴가 오고 있으며 불행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스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미국 대법원이 3번의 폭발력이 있는 결정을 내렸고 이는 미국의 영적상태를 형편없이 약하게 만들었으며 극적인 영적부흥이 없을 경우 미국은 붕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스가 지적한 법원의 치명적인 결정 3가지는 1962~1963년 공공장소에서 종교적 활동(기도·성경읽기)을 금지한 엥글 대 비탈레 판결 1973년 낙태를 합법화 한 로 대 웨이드 판결 2015년 동성애를 합법화한 오버거펠 대 호지스 판결이다.

 

그는 공공장소에서 하나님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고, 아이들 죽이는 것을 축복하며,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정을 파괴하는 어떤 나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국가는 교회와 결혼과 더불어 하나님이 만드신 3가지 기관 중 하나이다. 미국이 국가를 하나님께 올려 들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국인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은 한명 한명의 영혼을 찾으시며 회복은 나부터 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로고_영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