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V - 기독교 뉴스


LA다저스 에이스클레이튼 커쇼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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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 올스타 상을 수상했던 야구계의 유명 투수 커쇼는 지난주 라디오 프로그램 ‘Faith on the Fie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며 진리의 복음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커쇼는 어떻게 자신의 믿음에 대해 설명할 것인가?” 란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믿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예수님만이 길이라며 사람들이 나에게 왜 그분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묻는다면, 그 이유를 보여주고 그 믿음을 고백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예수님을 따르고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보게 해야 한다. 영혼구원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답했다.

 

커쇼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스스로 신앙을 가지며 믿고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달란트와 성공에 대해 그는 기독교 신앙은 재능과 성공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다면서 신앙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 같이 대답했다.

 

지난 2013년 커쇼는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에게 주는 로베르토 클레멘터 상을 수상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 이 상은 야구, 스포스맨십, 지역사회 참여 및 팀에 대한 개인의 기여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는 현재 기독교 자선 단체인 커쇼 챌린지 (Kershaw's Challenge)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잠비아 및 도미니카 공화국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식량제공과 의료활동, 교육시설 설립을 돕고 있다. 커쇼는 이에 대해 자신은 청지기 직분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기반을 바탕으로 선한 일에 사용되기를 바랄 뿐이며 자선사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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