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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연합 경서비교 토론회

각 경서 속 인류존재 이유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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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경서비교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모인 종교인들이 <종교연합 경서비교 토론회>를 열었다. 각 경서 속 인류존재 이유를 찾는 이 자리에는 기독교 패널로 소망교회 송정우 목사가 참여했다.


모임의 목적에 대해서는 기독교·불교·유교 중 가장 믿을 만한 경서를 찾기 위한 토론회라며 , 지구촌 전쟁의 80%가 종교에 의해 발생됐음을 인지하고 종교간 이해의 폭을 넓혀 분쟁의 씨앗을 막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각 경서를 토대로 천지만물의 근원과 시작’, ‘만물을 창조한 주인은 만물과 함께하고 있는지등에 대한 주장을 밝혔다.


불교 패널은 경서가 방대해 답을 찾지 못했다면서 큰 스님들에 따르면 우주가 공()의 상태에서 어떤 조건에 의해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또 다른 조건에 하나하나 만들어져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유교는 공자의 십익에선 만물을 창조해 주재하는 것을 상제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송정우 목사는 집이 있으면 건설자가 있듯 천지만물도 누군가에 의해 창조됐고 관리되고 있음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면서 천지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했으며, 모든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답했다. 이어 만물을 창조한 주인은 만물과 함께하고 있는가. 떠나 있는가질문에 창조주는 현재 떠나있다고 답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은 이 세상을 떠나가셨고, 세상은 마귀가 주관하게 됐으며, 인생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신 후 죄가 가중될수록 수명이 감소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종교연합 경서비교 연구소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곽인규 위원은 경서비교 확인 작업만이 경서를 하나 되게 하므로 종교가 하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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