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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기술개발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우주과학의 목표는 로켓개발을 통해 지구에서 반복적으로

무엇인가를 우주로 안전하게 보내고, 인간이 자유롭게 왕복하며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우주에 대한 연구는 인류기원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에 도전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주개발 주무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회에서 진행된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심포지엄에서

우주수송 시스템 확충을 위한 한국형 발사체(KSLV-II)’2019년까지 개발완료하고, 20톤 이상

 대형화물 발사가 가능한 대형 발사체는 2030, ‘우주탐사시대 실현이 가능한 유인 우주비행기의

국산화는 2040년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지구를 떠나기 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2014년 떠나는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십2’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등 미국의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우주여행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 탑승료는 25만 달러(한화 약 3억원)에 달한다.

 

네덜란드의 민간 화성개발회사 마스원은 한번 떠나면 영원히 지구로 돌아올 수 없는 ‘2023 화성

정착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4명의 정착민을 선정하는 공모를 게시하자 전 세계 120개국에서

8만 명의 신청자가 몰려들었고 모집은 20138월까지이다.

 

지구환경이 파괴돼 인간이 거주하기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 화성에 영구 정착촌을 만드는 것이

개발사 마스원의 목표이며, 2023년 첫 정착민 4명을 우주선에 실어 보낼 예정이다

이후 우주인 거주지 모듈로 구성된 정착촌을 늘려 2년에 한 번씩 새 정착민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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