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V - 기독교 뉴스

 

 

 

제 46회 국가조찬기도회 역대최대 규모로 열려...

 

박근혜 대통령

“국민 마음을 모으는 밀알 되어 달라”

 

 

 

지난 6일 제 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기독교계 정계인사 3500명이 참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되었다.

 

해외에서 초청된 100여명의 정⋅교계 인사들도 함께 모여 기도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글렌 프랭클린 머레이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아시아 위원장, 프랭크 하인리히 독일 국회의원, 다니엘 클라우드

아베이트 카메룬 국회의원, 아데니안 베노니 루마니아 국회의원, 지로 쿠마자와 일본기도회 대표 등

전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 지역 목회자, 다문화세대,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도 초청됐다.

 

황우여 대회장(새누리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에게 남겨진 역사적 사명은 통일”이며 “주 여호와께서

정하신 때에 해방과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는다”는 인사말로 시작했다. 또한 “북녘 땅에서도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부어주신 빼앗길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게 되기를 오늘 목 놓아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준비위는 “이번 기도회는 남북한의 평화와 민족상생의 길, 국내외 상황 속에서 고난 극복의 힘을 오직

하나님께 얻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고, 참석자들은 안창호 장로(헌법재판관)와 채의숭 장로(대의그룹 회장),

박삼득 장로(국방대 총장)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박 대통령은 지금이 평화통일시대의 문을 열어가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

‘우리사회 구석구석의 비정상을 바로 잡는 일’을 꼽았다. 이어 “부정과 부패, 도덕성의 추락 또한 너무 오래

방치해왔다”며 한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경제개혁과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도 사회 속에서 세상의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가조찬기도회 다음날인 7일에는 참석했던 해외 인사들이 여의도 국회도서관강당에 모여

‘국제친선 조찬기도회’를 열고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는 설교 중 “나를 통해 예수님이 보여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국가 지도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또 프랭크 하인리히 독일 국회의원은 “올해는 독일이 통일된 지 25주년 되는 해”라며 “교회에서 시작한

기도의 물결이 전국으로 번져갔고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됐다. 여러분의 나라 대한민국에도 이런 희망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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