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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연합, 제13차 요한계시록 세미나

<왜 지금이 마지막 때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연합 총회(총회장 최래승 목사)에서 목회자와 교회를 깨우고, 성경적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한 요한계시록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총회는 7년 전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오는 16일 ~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본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 1절부터 22장 21절까지의 말씀을 다니엘서와 에스겔서와 연결하여,

마지막 때에 있게 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계획에 대해 성경말씀을 근거로 정확하게 증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666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큰 음녀가 누구이며 일곱 인과 일곱 나팔재앙과 일곱

대접재앙에 대해 알린다.

 

 

“마지막 때 심판과 구원을 분명히 깨닫고 준비하게 할 것”

 

 

주최측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여 마지막 때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시록에 기록된 사건이나 인물, 그리고 배경 등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국한시켜 해석하는 잘못된 종교단체들의 이론과 사상들을 말씀을 바탕으로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래승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가 성경적인 건전한 재림대망신앙으로 견고히 무장하기를

바란다”며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의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온전하게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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